[이용 후기] 부산 서면 아이시티안과 / 아이시티 안과 라섹 수술 후기 1편

안녕하세요. 달성이입니다. 오늘은 제가 아이시티안과에서 라섹수술을 한지 한달차가 되어 이렇게 후기를 남겨 보려고 합니다. 라섹 / 라식 수술을 하실 분들이면 도움이 되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자~후기를 한번 남겨볼까요?

 

아이시티 안과 입구

아이시티안과 입구입니다. 왼쪽은 수술실로 갈 수 있고 오른쪽은 진료실로 갈 수 있습니다. 저는 정기점검을 받아야 해서 진료실로 갔습니다. 수술후기는 밑에 쓰로록하고 정기검사, 관리방법은 2편에서 자세히 쓰도록 하겠습니다.

보시는 곳이 의사들이 있는 진료실입니다. 1번방 2번방 3번방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앞쪽은 쇼파에 환자들이 대기할 수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각 의사선생님별로 서포트를 하는 간호사분들이 있습니다.

 

이곳은 환자들이 접수를 하고 대기를 하는 곳 입니다. 각종 커피, 음료들을 먹을 수 있도록 커피기계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사진 왼편에는 처음 라섹 / 라식하실 분들의 눈상태를 검사하는 검안실이 있습니다. 처음 병원에 가게되면 라식 / 라섹을 위한 검안을 먼저하게 됩니다. 검안검사는 1시간~ 2시간 정도 걸리고 기계수가 약 7~10 대 정도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정확한 댓수는 기억이 잘 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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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제가 라섹을 하기위해서 하였던 모든 과정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제가 처음 라섹을 한 계기는 평소 책을 많이 봐서 눈이 정말 좋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안경쓰는 것이 불편해서 라섹 / 라식 수술을 하여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스마일라식과 라섹 중 고민을 하였는데 라섹이 부작용이 적고 각막도 적게 깎는다고해서 라섹으로 결정하였네요.

제가 사는 곳이 부산이라 부산에서 라섹 잘하는 곳 3군대 정도 알아 보았고 아이시티안과 외에 다른 병원에서도 검안을 받았습니다. 스마일라식 / 라섹을 알아보시는 분들은 병원을 여러군데 알아 보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최신 기계들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사람마다 눈의 모양 크기 건강상태등이 다르기 때문에 부작용도 생길 수가 있고 없을 수 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주변 지인들 중에 스마일라식이나 / 라섹 수술이 잘되고 각막을 가장 작게 깎는 병원에 방문하시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왜냐하면 인터넷에는 병원알바, 광고가 엄청 많기 때문입니다.

 

처음 검안검사를 받으려고 아이시티안과에 방문을 하게되었습니다. 여자검안사분이 친철히 검안을 해주십니다. 각막두깨, 시력. 녹내장, 빛반응, 동공크기, 건조증, 안압 등 7~10개 정도되는 검사를 하게 됩니다. 시간은 1시간~2시간 정도 걸렸던 것 같습니다. 

 

검안이 끝나고 검안사분께서 상담실로 들어가서 상담을 해주십니다. 스마일라식 / 라식 / 라섹 이 어떻게 수술을 하는지 기계는 무엇인지 가격은 어떻게 되는 지 알려주십니다. (중요한 것이 각막두께이니 수술후 각막두께가 어떻게 되는지 알려주라고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당일 수술을 할건지 아밸리노 검사를 할 것인지 물어 봅니다. 당일수술을 하시면 수술가격에서 할인이 되니 당일수술을 원하시는 분들은 검안사님께 말하세요. (저같이 신중히 결정을 하고싶어 당일 수술과 아밸리노 검사는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의사선생님께서 눈을 한번 보시고 검안은 끝이 납니다.

 

다른 곳에서도 검안을 받았지만 아이시티안과가 검안사분도 친절하시고 장사하려는 마음이 덜하다고 생각했고 사후관리도 좋다고해서 아이시티안과로 선택을 했구요. 보름 후에 아밸리로 검사를 받으로 갔습니다.

 

아밸리노는 유전적인 잘병이라고 하네요. 눈이 뿌옇게 되다가 실명에까지 이른다고 해서 라식 / 라섹 / 스마일라식을 하기전에 검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밸리노 1종만 검사를 하면 10만원 5종을 검사하시면 20만원 입니다. 저는 5종으로 검사 했습니다. 아밸리노검사를 할때 면봉으로 볼양찍 잇몸을 각 10회정도 비벼서 검안사님께 드리면 됩니다. 검사결과는 오전에 검사를 하시면 오후에 나옵니다. 

 

 이제 수술날이 되었습니다. 저는 아밸리노 검사를 하고 다음날 수술을 했고 제가한 수술은 아마레스레드 스카우트 라섹을 하였습니다. 수술실입구에 가면 간호사분께서 안내를 해주시는데 수술실에 들어가기전에 신발을 신발장에 넣고 실내화를 신습니다. 그리고 대기실에 들어가서 까운을 입고 눈에 마취안약을 넣어줍니다. 10분 후 수술실에 들어갑니다. 그 후 라섹수술기계 아래 누워서 천장쪽 기계를 처다봅니다. 한 간호사 분께서 눈상태에 대해서 의사분께 알려드리고 수술시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주십니다. 눈을 감지말고 기계에 보이는 빨간레이저 불빛을 보라고 하십니다. 빨간레이저 불빛이 보이지 않은면 초록색레이저 불빛를 보라고 하십니다. 두 불빛다 보이지 않을 경우 빨간레이저가 있던 자리를 보라고 하십니다.

이제 수술을 하는데요. 레이저만 보고있으면 레이저로 눈을 지지는데 오징어타는 냄새와 지지지소리같은 것이 들립니다. 한쪽눈당 5분?정도가 걸리고 수술하는데 10분~15분 정도 걸렸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수술을 마치고 집으로 귀가를 하게됩니다. 수술당일에는 자외선을 차단하기위해 보호안경이나. 썬글라스를 꼭 챙겨가시고 눈이 잘 보이지 않으니 보호자와 같이 가는 것이 좋습니다.

 

수술후기는 여기까지고 글이 너무 길어서 한달동안 눈관리를 했던 이야기는 다음 포스팅에 올리겠습니다.  이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달성!!! 글을 읽고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을 눌러주세요.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참고로 저는 각막두께는 평균 560정도 였고 깍은 각막은 55정도 였습니다. 제 검안검사결과를 보시고 참고하시면 될 거 같네요.)

부산 아이시티안과 라섹 후기 1달차 관리 2편을 보실분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https://moonstar25.tistory.com/15

검안검사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