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세요. 달성이 입니다.
오늘은 제가 다녀온 황악산에 대해서 애기해보려고 합니다.
자 ~ 시작해볼까요???ㅎㅎㅎ
[직지사애 대한 정보]
전화번호: 054-429-1700
주소: 경북 김천시 대항면 직지사길 95
홈페이지: http://www.jikjisa.or.kr/
입장료: 성인 2,500원, 청소년 1,500원, 어린이 1,000
주자창: 무료
100대 명산이 황악산을 어떻게 갔냐면...저희 할아버지 집이 김천에 있거든요.
그래서 뭐 ~ 김천에 등반하기 어디 좋은 산이 없나 찾는 중 100대 명산인 황악산을 알게 되었네요.
위에 사진은 경북 김천 직지사입구의 모습입니다. 직지사도 구경할 겸 차를 직지사 입구에 주차를 하고 황악산 까지
걸어갔네요. 직지사 입구에서 황악산 까지는 거지가 조금 되었답니다.ㅎㅎㅎ
직지사 입구에서 조금 걷다가 보면 갈림길이 나오는데 여기에 안내 표지판이 있어요.
등산로로 가려면 왼쪽으로 가주세요~!ㅎㅎㅎ 조금 걸어야 해요.
직지사가 엄첨 큰 절이고 유명한 절이라 내부가 엄청 깔끔하게 되어 있었네요.
보시는 길도 엄첨 잘되어 있고 깔끔하죠???ㅎㅎㅎ
길을 가던중 직지사의 건축물들이 너무 멋져서 찍어보았네요.
여기는 만덕전이라는 ㄷ자 형태의 목조건축물이라고 하네요. 멋지죠?ㅎㅎㅎ
그렇지만 등산로까지는 꽤 멀었답니다......ㅎㅎㅎ
길을 걷다보니 등산을 다 하시고 내려오시는 분들 몇 분 뵈었던 것 같네요.ㅎㅎㅎ
이제 등산로에 다와가는 구나 생각을 했건만.....보이질 않았다는.....ㅎㅎㅎ
사실 직지사만 다 돌아도 엄청난 산책을 할 수 있을거란 생각을 했답니다.ㅎㅎㅎ
등산로 안내표지판이에요.
저는 운수봉을 통과해서 황악산 정상으로 갔습니다.
뭐 코스는 그렇게 힘들진 않았구요. 길도 좋아서 그렇게 힘든진 않았어요.ㅎㅎㅎ
황악산에 가시려는 분들은 참고해주세요~!
저는 운수함 백련암 쪽 등산로로 갔어요. 가는 중간중간에 이정표에 등산로가 모두 표시가 되어있어서 초행길이신
분들도 쉽게 길을 찾으실 수 있을 거에요.ㅎㅎㅎ 처음 오신다고 너무 걱정 하지 마세요.ㅎㅎㅎ
직지사의 진달래에요. 제가 3월에 황악산에 갔는데 봄을 맞이하는 진달래가 피어있길래 너무 너무 좋았답니다.ㅎㅎㅎ
이제 부터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되었어요.ㅎㅎㅎ 직지사를 너무 많이 걷고 산행을 잘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조금 하긴 했지만 이왕 온김에 올라가자라고 다짐하고 한걸음 한걸음 올라갔죠.ㅎㅎㅎ
등산로 입구에도 주차하는 곳이 있답니다. 혹시 직지사 구경을 하지 않으실 분들은 차를 타고 등산로 입구까지 오시면 될 것 같아요.ㅎㅎㅎ
황악산과 괘방령의 갈림길이네요. 저는 당연히 황악산으로 걸어 갔답니다.ㅎㅎㅎ
황악산은 초반에 길이 조금 높게 되어 있어서 조금 힘들었지만 조금 올라가니 길이 완만했습니다.ㅎㅎㅎ
참고하세요~!
황악산 올라가는 길입니다. 좋은 길을 찍었어야 하는데...그래도 완만하죠??ㅎㅎㅎ
황악산 중간 쉼터에서 한 컷 찍었네요.ㅎㅎㅎ
쉼터가 있어서 행복했답니다.ㅎㅎㅎ
황악산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사실 제가 산을 좋아하는 이유가 힘들지만 올라가서 바라본 풍경은 너무 제 마음을 행복하게 해줘서 인 듯 합니다.ㅎㅎ
황악산에서 바라본 전경입니다. 겨울 산이지만 탁~ 트인게 너무 좋죠??ㅎㅎㅎ
황악산 정상입니다. ㅎㅎㅎ 힘들게 힘들게 올라왔는데 정상석을 보니 너무너무 좋았답니다.ㅎㅎㅎ
황악산도 정복했네요.ㅎㅎㅎ
생강나무라고 하는데 사실 저는 꽃을 잘 모르답니다.ㅎㅎㅎ
노란색 꽃이 정말 이뿌죠??ㅎㅎㅎ 봄을 맞이하는 그런 기분이 들었네요.ㅎㅎㅎ
황악산에서 직지사로 내려가는 길입니다. ㅎㅎㅎ
길은 잘 되어있어서 편하게 직지사까지 갈 수 있었네요.ㅎㅎㅎ
힘들어라~!ㅎㅎㅎ
직지사 입구에 좋은 글귀가 있어서 찍어 보았습니다.ㅎㅎㅎ
자세히 보아야 이쁘다. 오래오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꼭 저런 사람이 되고 싶네요.ㅎㅎㅎ
[경북 김천 직지사, 황악산에 대한 나의 생각]
할아버지 집과 가까이 있는 직지사와 황악산이지만 이렇게 좋은 곳을 두고 몰라다니...
직지사의 규모도 엄청 크고 사찰도 멋지게 지어져 있어서 가족들과 나들이를 하기 좋을 것이라 생각했다.
거기다 길도 무지 잘되어 있고 곳곳에 이정표가 있어서 좀 더 편하게 산책을 할 수 있게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
직지사입구에서 황악산까지는 거리가 조금 멀었는데 직지사의 멋진 풍경을 보면서 올라가니 너무 좋았다.
혹시 황악산에 가시는 분들이면 꼭 직지사 입구에 차를 세워 놓고 직지사를 구경하고 황악산에 오르길 추천한다.
그리고 황악산으로 바로 산행을 하시려는 분들은 황악산 입구에도 주차장이 있으니 황악산입구에 주차를 해서 산행을 하시면 됩니다.ㅎㅎㅎ
3월의 추억을 떠올리니 아직도 좋은 기억이 남는다. 직지사, 황악산 강력 추천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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