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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등산

[부산 등산] 금정산 고당봉~! 오르기 좋은 산~!

by 달성2 2021.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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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달성이 입니다.
오늘은 제가 21년 2월 겨울에 다녀온 부산 금정산에 대해서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자 ~ 시작해볼게요~!ㅎㅎㅎ

금정산 고당봉 정상

부산 금정산 정산인 고당봉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겨울이라서 그런지 푸르른 나무들은 없지만 낙동강, 푸른하늘, 탁트인 풍경 너무 좋지 않나요?ㅎㅎ

금정산 오르는 길

저의 등산 코스범어사 -> 내원암-> 고당봉-> 금샘-> 북문-> 범어사(원점복귀) 코스로 등산을 했답니다.

사실 저도 초행길이라 잘 몰랐는데 북문으로 많이 가신다고 하드라구요.ㅎㅎㅎ
뭐 아무튼 잘 다녀 왔네요.ㅎㅎ
고당봉 가는길 내원암 입구 입니다.

부산 금정산 고당봉 가는 길 1

내원암에서 찍은 이정표입니다. 고당봉은 2.9km가 걸리네요.ㅎㅎㅎ 참고해주세요.

부산 금정산 고당봉 가는 길 2

겨울이라 그런지 내원암에서 고당봉으로 가는 길이 조금 얼어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곳곳에 염화칼슘을 뿌려 놓아서 얼음이 녹은 부분이 많았네요.ㅎㅎㅎ

부산 금정산 고당봉 가는 길 3

고당봉 가는 길인데 얼음이 얼어 있네요.
겨울에 산행하시는 분들은 얼음으로 인한 미끄러움을 주의하세요~! 정말 위험합니다.!!!

고당봉 정상 가는길

고당봉에 거의 다왔을 때에 찍은 사진입니다. 탁~트인 풍경 너무 좋죠???
마음이 뻥 뚤린 기분이였습니다. 정말 좋았답니다.ㅎㅎㅎ

부산 금정산 고당봉 정상에서 찍은 사진

고당봉 정상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겨울이라 조금 휑한 것은 있지만 그래도 하늘이 푸르고 탁트인 풍경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고당봉에서 찍은 사진

고당봉은 산높이 801M로 누구든지 오르기 좋은 산입니다.
저도 등산을 좋아해서 하루에 2개의 산도 오르고 했는데 고당봉은 쉽게 오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힘들게 한걸음 한걸음 땀흘리고 정상에 오르니 너무너무 즐거웠습니다.ㅎㅎㅎ\

금정산 고당봉 정상에서의 간식

부산 금정산 고당봉 정산에서 간식을 먹었답니다.ㅎㅎㅎ
단백질 보충을 위해서 굽은 달걀을 먹았다는....힘을 많이 써서 그런지 너무너무 맛있었답니다.ㅎㅎㅎ

부산 금정산 금샘

정산인 고당봉에서 조금 휴식을 취하고 조금 아래에 있는 금샘이라는 곳으로 향했습니다.
사실 금샘이라길래 엄청 기대하고 갔지만....바위 위에 고여있는 조그마한 샘물이었네요.ㅎㅎㅎ
금샘 유래에 따르면 돌 위에 이 샘은 항상 마르지 않는다고 하네요.
그리고 물빛이 황금색으로 빛이 난다고해서 금샘이라고 전해진다네요.ㅎㅎ
조금 과하긴 하죠??ㅎㅎ

금색에서 북문으로 내려가는 길

금샘에서 북문으로 내려가는 길입니다.
저는 내려가는데 산을 오르시는 분들을 많이 보았답니다.ㅎㅎㅎ
길은 좋았던 것 같아요.ㅎㅎㅎ

금새엥서 북만 가는 길 금정산 탐방지원센터

금샘에서 북문으로 내려가는 길에 금정산 탐방지원센터를 보았답니다.
여기 앞에 밴치가 있는데 라면을 드시는 분과 커피를 드시는 분들을 보았네요.ㅎㅎ
길가시다가 힘드시면 밴치에 앉아서 차한잔 드시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ㅎㅎ

금정산 북문

드디어 금정산 북문에 도달 했습니다.ㅎㅎㅎ
북문은 돌로 만든 성문이었답니다.ㅎㅎㅎ

북문에서 범어사 내려가는 길

북문에서 범어사 내러가는 길입니다.
돌로된 길들이 많이 있었답니다.
걸으실 때에 발목 조심하세요.ㅎㅎㅎ

범어사

범어사인 원점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ㅎㅎㅎ
범어사 주차장에서 왼쪽으로 가면 북문 코스이고 오른쪽으로 가면 내원암으로 가는 코스이니 참고해주세요.

트랭글 정보
트랭글 정보

제가 사용하는 어플인 트랭글입니다.
부산 금정산에 올랐을 때에 정보네요 참고하세요.

[부산 금정산에 대한 나의 생각]
부산 사람이면 누구나 한번쯤 가본 산일 겁니다.
범어사에서 고당봉까지 가는 길은 그렇게 시간이 많이 걸리진 않았습니다.
휴식시간 까지 포함해서 2시간 40분정도?
참고로 저도 등산 어린이입니다.ㅎㅎㅎ
그렇게 긴 코스가 아니므로 혹시 등산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는 산이니
한번 도전해보시는 것도 좋다라고 생각하네요.
그리고 고당봉에서 바라본 풍경은 정말 속이 탁~트일 정도로 좋았답니다.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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