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백신 아스트라 제네카 접종 후기]
오늘은 코로나 19 백신인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후기를 포스팅하려고 한다.
1차 접종은 3월에 2차 접종은 5월에 맞았다. 1차 접종 후 8주 후에 2차 접종을 맞는 것이 권고사항이었다.
사실 아스트라제네가 백신이 혈전,고열, 두통 등 많은 부작용이 있었서 사실 백신 맞기를 꺼려했지만 그래도 코로나에 감염되는 것 보다는 득이 많다고 생각해서 백신을 맞게 되었던 것 같다.
나는 김해체유관에서 맞았는데 사람들도 별로 없고 백신 접종도 한 30초 만에 맞아서 금방 끝이 났다.
한 15분? 30분?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쉬는 시간에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니 증상을 확인하라고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주었던 것 같다.
접종 후 대기시간 동안 별 다른 증상이 없어서 집으로 귀가~!!!
집에와서 접종 후 한 5시간?6시간? 정도 되었나? 부작용 증상이 시작되었다.
(부작용 보다는 항체가 싸우는 증상?이 맞는 것 같다.)
먼저 1차 접종 때에는 부작용이 너무 심했다. 두통, 오한, 열, 몸살, 등등 진짜 너무 아파서 계속해서 타이레놀을 먹어 줬는데 그래도 위 증상이 지속 되었던 것 같다. 너무 힘들어서 잠도 안오고 3일 정도까지 계속 아팠던 것 같다.
회사 직원들 중엔 부작용이 없는 분들도 간혹 있었지만 대부분이 부작용을 격었던 것 같다.
(부작용이 없으셨던 분들은 부럽다.)그래도 백신 접종 후 4일 쯤에는 다시 컨디션이 돌아 온 것 같았다.
진짜 젊은 사람도 이렇게 힘들어 하는데 노약자나 지병이 있으신 분들은 조금 조심해서 접종을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다.
그래도 부작용이 있을 때에는 정말 힘들었는데 또 부작용이 사라지니까 정말 잘 맞았다라는 생각도 했던 것 같다.
1차 백신 접종때 너무 고생했던 탓일까? 2차 접종 때에는 사실 열만 조금 나고 거의 증상이 없었던 것 같다.
1차 접종때 맛본 지옥을 경험하지 않아서 다행이라 생각했다. 요즘 코로나 19로 인해서 집합모임도 꺼려지고 사회생활 하기가 힘들어 지는 것 같다. 그래도 백신을 맞으면 이러한 감염을 조금이나마 줄여줄 수 있어서 실보다는 득이 많다고 생각한다.
혹시 백신 맞기가 꺼려지시는 분들도 잘 생각해서 백신 접종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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